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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수가 안나올때 보일러배관 및 수도배관 녹이기 (동파, 한파주의보대비)
    정보,이슈 2023. 1. 26. 16:07

    이번주 내내 한파주의보에 오늘도 눈이 무척 많이 내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동파되는 걸 주의해야 되는데요

    계량기가 터졌을 때는 다산콜센터 120번 지역 수도국에 전화해서 계량기 동파신고를 하면 와서 새 계량기로 교환해줍니다

     

    동파 예방 방법과 해빙 방법

     

    난방도 되고 찬물이 나오는데 온수가 안 나온다 라는 상황이 제일 많을 거다 온수가 얼었을 때 해빙방법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

    난방을 켜놨을 때 난방은 얼지 않는데 보일러로 들어가는 직수와 온수가 어는 경우가 많다

    시작하기 전에  **보일러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그고 진행해야 한다**

     

    난방관 2개(20A) 온수관 2개(15A) 가스관 1개 총 5개의 배관이 연결되어있다 난방은 안 얼었다고 가정을 했을 때 가스관을 빼고 난방관 2개 직수온수관 2개 를 봤을 때 두꺼운 관 2개는 보일러를 켜놨을 때 잘 얼지는 않는다 저녁에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온수 쪽에 물이 안 나오는 집들은 직수 온수 이 두 라인이 둘 중에 하나만 얼었을 수 도 있는데 보통 두 라인이 동시에 언다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줘야 하느냐 보통 헤어드라이기로 녹이던가 난로로 녹이던가 하는 글들이 제일 많을 건데 

    헤어드라이기 같은 경우에는 가장 간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긴 하다 배관 두 개를 스펀지를 다 뜯고 헤어드라이기로 한쪽만 하지 말고 계속 왔다 갔다 해줘야 한다 한쪽만 해주면 보일러 안에 패킹부품이 쪼그라들면서 동파된 게 다 녹고 나서 물이 셀 수가 있다  위아래로 온수라인 직수라인 왔다 갔다 해주면서 녹여주면 된다 온수관 직수관 찾는 방법은 둘 중에 얇은 관을 찾으면 되는데 잘 모르겠으면 보일러를 올려다보면 직수 온수 출구 급수 급수 출구 이런 식으로 명칭이 잘 적혀 있다

     

    보일러실에 난로를 놓으라 하는 방법은 추천하지 않는다 화재위험이 있길 때문에 가스가 연결이 되어있는 보일러기 떄문에 혹시나 난로가 넘어지거나 보온제에 난로가 가열되어서 화재가 날 수도 있기때문에 난로나 열풍기 놓는건 추천하지않는다 

     

    헤어드라이기 보다 더 빠른 방법이 있다 보온재도 안 벗겨도 된다 그 위에 수건을 대각선으로 붕대 감듯이 말아준다음에 

    물을 부어주면 되는데 처음엔 미지근한 물을 부어주고 점점 온도를 올려주면 된다 수건이 한 번에 다 부으면 안 되고 살짝 젖을 정도로 살짝 부어주고 5 분지 나고 살짝 부어주고 5분지나고 살짝 부어주고 온도를 점점 올려준다 직수와 온수 라인을 똑같이 수건을 돌돌 말아서 해주면 된다 이 방법을 할 때는 싱크대나 화장실 온수라인을 틀어놓고 하는 게 좋다 물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 작업을 30분 이상 작업을 했는데도 우리집 온수가 안나온다 하면은 이미 베란다 바닥까지 얼은 거다 그럴 때에는 더 이상 고생하지 말고 보일러 쪽은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 

     

    두 번째로 난방은 작동이 잘되고 온수 쪽 수도는 열어 놓은 상태로 난방을 최대치까지 올려준다 난방라인하고 직수 온수 라인이 같이 따라가는 경우가 많다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놓으면 난방에 열기 때문에 온수 직수 라인이 녹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난방을 빵빵하게 틀어놔 본다 만약에 그렇게 틀어놨는데도 안 녹는다 그러면 보일러실에는 난로를 틀지 말라고 했지만 베란다로 가져가서 난로를 틀어서 베란다의 열기를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녹지 않는다면 빠른 판단을 해야 된다 동파가 오래 지속되면 파이프에 대미지가 입을 수 있다 동파에 시간이 지속될 때는 계속 기다리기보다도 열심히 해보고 안될 때에는 업체를 불러서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이 제일 좋다 알아서 녹겠지 하고 방치하면 나중에 녹으면서 파이프가 파손될 수도 있다 물론 업체를 부르면 비용이 상당히 나오긴 한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인지 판단을 빠르게 하는 게 차라리 좋은 방법이다

     

    어느 업체에 연락을 해야 하나

    보일러를 사용하는 세대는 콜센터에 전화를 해도 동파에 대해서는 접수를 받지 않는다 보일러를 고쳐주는 회사지 방바닥라인이나 배관이 얼었다고 출장을 나오진 않는다 그래서 콜센터가 아닌 동네 설비업체나 보일러 설치업체 콜센터 보다도 지역 내에서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게 더 좋다 

     

    요약하자면

     

    시작하기 전에  **보일러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그고 진행해야 한다**

     

    1. 직수온수관(얇은 관) 보온재 스펀지를 벗기고 헤어드라이기를 위아래로 움직여주면서 녹여준다
    2. 싱크대나 화장실 온수 쪽으로 물을틀어놓고 시작한다(물이안나와도 튼다) 보온제 스펀지위로 수건을 돌돌돌 말아준다음 처음엔 미지근한물 조금씩 부어준다 기다렸다가 5분뒤 다시 부어주고 점점 온도를 올려서 뜨거운물을 부어준다 30분 이상해도 되지않으면 베란다 바닥까지 얼은거기때문에 보일러쪽은 과감히 포기한다
    3. 난방을 빵빵하게 최대치로 틀어주고 온수쪽으로 수도를 틀어준다
    4. 그래도 안된다면 베란다에 난로를 틀어놔서 베란다의 열기를 따뜻하게 해 준다

    그럼에도 안되면 업체를 빠르게 부르는 것도 방법이다 알아서 녹겠지 하고 방치를 하면 나중에 녹으면서 파이프가 파손될 수도 있다

     

    온수가 안 나올 때 온수 직수 얇은 관 두 개를 수건으로 둘둘 말고 뜨거운 물 붓고 기다렸다가 붓고 기다렸다가 붓고 하는 방법이 제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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